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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중 폭력에 대한 뻘생각
게시물ID : sisa_775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litz
추천 : 0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0/31 11:15:58
폭력을 동반한 시위가 합당한가

2008년 광우병 파동을 생각 해보자

만약 그 때에 폭력적인 시위를 했다면,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

진보세력은 아마도 모든 국민의 조롱과 비난에 사라졌을 것이다.

지금 상황만 봐도 평화시위 하는 사람들도 종북빨갱이로 모는데 만약 폭력을 썼다면 어떻게 뉴스와 언론사에서 공격을 했을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때에 과도한  평화시위가 남긴건 그것뿐이 아니다

군중에 대한 정부의 공포감의 상실 또한 생겨났다.

즉, 정부는 민중을 아무걱도 못하는 병신으로 보고있다.

이럴 때 우리는 평화적 시위를 고집해야 할까

또 한가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시위를 막는 사람들이 누그인가 라는 것이다.

전경과 의경이 시위대를 막는다.

그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 맞는 것일까

폭력을 휘둘러야 할 대상은 그들이 아닌데 말이다.

이건 그냥 내 생각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자기 의견을 세우는 데 참고용일 뿐 자신의 의겸을 확고히하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것 그것을 행했으면 한다.



 반말 죄송합니다.
몸아파서 현자타임와서 똥글좀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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