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시 맘잡고 제대로 올려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그래픽은 만점인데 타격감은 빵점이다.
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래픽이나 일러스트등등을 보면 엄청 신경쓴거 같은데
역시 외국쪽정서를 맞췄는지 상당히 슬로우하게 진행됩니다...
기본적으로 속도가 온라인던파(이하 온던이라 칭함)에 비해 상당히 느려요...
너클 공속이 온던 건틀릿 수준,....짤짤이도 안되구요.....
그리고 스킬이 대부분 커맨드로 하던가 rt키,rb키+x.y.a.b로 총 8개 정도 쓰이구요...
(포션퀵슬롯도 동일)
좀 뭐시기 한것이 진행은 a인데 기본평타는 x키라 은근 헷갈리더군요....
뭐 그렇다고 완전 꽝이라기 보다는 앙케이드로 만들다 보니 이럴수 밖에 없다는 느낌입니다...
던파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한다면 할만하다라는 느낌이 있지만
온던을 하던사람이 할러면 엄청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커멘드 입력방식도 좀 복잡하구요...
예를 들어 빽스탭이 ↓+점프 인건 공통인데
온던에서는 ↓를 누른상태에서 점프를 누러면 빽스탭이 되지만
던파 라이브에서는 일반 커맨드를 입력하듯이 ↓+점프(↓를 누르고 있으면 안되요)를
일일이 입력해야 합니다....덕분에 켄슬도 잘 안되구요....
온던하는 분들은 딱히 해보라고 권하고 싶진 않네요...
가격은 800포인트(500포인트당 6800원...약 1만원 정도의 가격)
마지막은 맛폰으로 찍은 스샷...-_-;;
엑박 스샷찍을줄을 몰라서...
기본 일러스트는 미국 만화책의 느낌....일러스트 말풍선은 전부 영어...
하지만 게임은전부 한국어 입니다...
우리의 라이너스 아저시....영웅느낌이 풀풀 납니다...
(하지만 막상 게임플레이하면 배불뚝이로 바뀜..;ㅅ;)
한층 샤프해진 귀검이
세리아(라고 쓰고 슴가녀라 읽으면 됩니다)
(좀더 어려진듯한 느낌의 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