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전까지하면 10년이넘는 시간동안 오유를

즐겨온 오징어 입니다...

여러분들이 느끼기엔 오유의 가장큰 변화가 뭔가요..?

제가 보기엔 욕설같아요...

어느순간부터(아마 일베와 엮인후) 댓글에 욕이

심심치 않게 보이기 시작하더니 또 정신차려보니

욕설댓글에  추천들과 메달들이 달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처음엔 이러다 말겠지했고

욕설을 자제하자는 말을 해왔지만 씨알도

안먹히더라구요...잘못했으면 욕을먹어야한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좋게말하며 훈계할수도 있는건데..

요즈은 일단 욕부터 하시는분들이 많은것같아요....

오유가 조금씩 유명해지면서 여러사람들이

모이고 어린친구들도 많이들 하기때문에 어쩔수없는

변화일지도 모르는거지만 과거의 욕없고 순수(?)했던

오유가 가끔은 그립습니다...

여러분 가끔은 댓글을 달기전에 내가 좋은말로

댓글을 달수있지 않을까라고 한번 더 생각하는

오유가 되었면 좋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들 2014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