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도움 주실분 찾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668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동국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31 14:49:29
정말 당황 스럽고 화가나서 두서없는 글을 좀 쓰겠습니다.
문법이 안맞거나 말이 앞뒤가 안맞아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주일전에 오토바이 랑 저희 어머니가 사고가 났습니다.
도미노 피자 배달 오토바이였구요 사고가 난후 119타고 병원에가서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자 쪽에서 보험가입을 하였다고 걱정말고 치료를 잘받으라고 해서 진짜 별걱정을 안했는데요.
다음날 보험회사 직원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분이 하시는 말이 오토바이 보험이 책임보험뿐이라서
병원 치료비가 얼마가 나오든 120만원이 한도이니 그거밖에 보험회사에서는 책임질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피자집에 전화해서 어떻게 하실거냐 물어봤구요 치료비는 자기들이 다 책임질테니 걱정마시라고 해서
아무 걱정도 안햇는데요
 
그러고나서 전화도 없었구요 한번 찾아오지도 않았습니다.
며칠전부터 어머니가 머리쪽이 아프다고 해서 오늘  병원에서 뇌진탕 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해자인 피자집에서 아무런 연락도 없고 보험회사 직원이 전화해도 전화도 안받는하여
결국 오늘 무보험차량 상해보험 특약으로 제 보험회사에 접수했습니다.
 
도미노 피자집에서 연락도 없고 거짓말만 하고 답답해서 오늘 도미노 본사에 전화를 해봣는데요.
우리회사는 상관없으니 매장하고 이야기 하라고만 하네요.
 
그냥 도미노라는 이름만 믿고 거짓말에 속아서 아무 걱정없이 있다가
이렇게 되니 화도 나구요 진짜 개인은 아무 힘도없구나 싶어서 자존감도 없어지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넘어가야 하는건가요?
병원 치료비는 어차피 특약으로 처리하면 해결이 되지만
경우도 이게 아닌데싶고 너무 괘씸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 주실분 계신가요?
부탁드리겟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