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디코이 직후에는 노답이었지만 지금은 시야에만 확인이 되다보니 원딜 중 하나는 무조건 적으로 뒤를 봐야 한다는 점? 다른 근딜은 맵을 보고 뒤치기 대비를 하면서 화면은 아군 원딜이나 탱커진을 서포팅하는게 가능하지만 시바가 근딜로 나오면 맵으로 확인이 안되니 무조건 화면을 돌려놓아야하고 한타에 아무런 도움도 못주겠더라구요 ㅜㅜ... 근데 자리 잘못잡아서 킬힐로 들어오면 시망.... 

암살 부분은 예전보다 안 좋아진게 맞지만 한타에서는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아요. 근데 배트스웜 경직 또 올려주던데 그건 왜죠... 내가 배트스웜 맞으면 암것도 못하고 바닥에서 버둥거리다가 죽던데... 

무튼 다음 플랜디코이는 누가 될까요? 개인적으로 한창 똥캐라고 핫했던 리사가 유망해 보였는데 이번 액토의 활약으로 물 건너간듯... 호타루도 리사랑 손잡고 요단강

사게에 히카르도를 주창하시는 분이 많겠지만 저는 마틴 좀 해줬으면... 사거리짧고 서포터라 딜 안좋아서 공타도 후반가면 한숨나오고 방타도 근대응력이 허접해서 눈물... 뇌안도 킨 이글이나 부당거래 히카르도, 제이 뒤치기 오면 눈물.... 

스킬셋을 보면 사거리도 그렇고 근거리 카운터용 서폿 같은 데, 근대응력이 매우 허접하고 모든 기술이 원거리라 원슈아에 눈물짓는 마틴... 

요즘은 부쩍 마틴할바에 드니스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여...물론 둘 다 하지만. 드니스는 스킬셋이 원딜쪽에 가깝다는 차이가 있지만 근카운터치는 궁은 똑같은데 드니스 궁은 지역장악이 되고 스페기로 안전하게 쓸 수도 있고... 스페기로 근대응도 훌륭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