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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토요일 인천 부평에서 영화 및 치맥정모 진행합니다
게시물ID : jungmo_12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랜디오튼
추천 : 4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19 00:53:34

 

안녕하세요. 글을 일찍 올려서 기대감만 키운게 아닐까 하는 쓸데없는 고민하는 주최자입니다 ㅎㅎ

 

예정대로 부평에서 정모 진행할거구요. 현재까지 신청받은 인원은 무려 11명 입니다. 흐앜~~

 

(글 수정합니다. 인원이 충분히 많이 모인것 같아서 신청은 이제 마무리하겠습니다. 죄송해요 ㅜ.ㅡ)

 

어딜가서도 대장노릇을 해본적이 없는 글쓴이이기에 사람 북적북적 거리면 이걸 어찌해야하나 고민도 좀 했었는데,

 

어찌되었건간에 강행돌파합니다. ㅎㅎ

 

단체채팅방을 열어도 주최자가 공지사항 말고는 딱히 할말도 없어 어색한 분위기가 두려워서, 그동안 그냥 안만들고 있었었는데,

 

주말동안 멘탈 충전좀 하고 월요일부터 카운트다운 하는 마음으로 채팅방 개장하겠습니다. ㅎㅎ

 

신청받을때부터 호구조사하면 조금 이상한거 같아 일부러 안했기에 남녀노소비율은 저도 모릅니다. 그게 중요한가요? ㅋㅋㅋ

 

게시글을 처음보는 분들도 있을테니 당일 시나리오 재전파 드리겠습니다.

 

○ 1차 (영화관람)

 

26일 토요일 오후 4시 전후에 부평역사 롯데시네마 7층 예매소 앞 벤치에서 집결 후 영화관람. 간식 알아서 가져오세요.

 

영화는 대략 5시 전후로 잡을 예정이고, 품목은 '라이프 오브 파이' '더 임파서블' 중에서 고를 예정인데

 

롯데시네마 아직도 예매시간 안나왔네요... 아 짜증 ㅋㅋ 영화는 시간표 나오는대로 협의후 결정하겠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영화만 보구 가셔도 괜찮습니다. 2차 3차도 마찬가지.

 

○ 2차 (치느님 영접)

 

8명 이상 모이면 '오빠닭'은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해서 어느 분 말씀대로 '레드락' 생각중이고요

 

정 안되겠다 싶으면 요즘 오픈한 '차칸포차' 같이 큼직한 호프집에서 걍 자리잡을 생각입니다. 쓸데없이 싸돌아다니면 감기걸려요

 

○ 3차 (음주가무)

 

그렇습니다. 막차 타기 전까지 걍 노는겁니다. 끝

 

우린 새벽까지 놀지 않음. 집나오면 개고생

 

○ PS

 

카톡 아이디는 hurricane5 입니다. 신청은 계속 받고있으니, 열린 마음으로 말걸어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

 

장기매매 안하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단지 신체 튼튼하고 배멀미 없으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주최자가 머리털 나고 이런거 진짜 처음해봐서 당일날 멘붕당할 수도 있는데, 여러분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살려주셈)

 

그리고 회비는 2만원 + @ 입니다. 회비가 남을경우 껌이라도 사서 절대 안남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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