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이 어느 순간 해찰하듯이 저도 모르게 그런 순간이 온 것 같네요
가만히 있다가 문득 깨달음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깨달음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남자가 자위를 하는 이유
- 생물학적으로 봤을때(다윈의 진화론에 근거) 불용설이 있습니다.
즉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는 건데요.
성기를 평생 오줌 누는데에만 사용하면 성적기능은 퇴화하게 되어 버립니다.
고로 남자는 본능적으로 그 기능을 유지시키기 위해 자위를 하게 됩니다.
2. 발기를 하면 고추가 위로 향하는 이유
- 발기는 피가 성기에 쏠려서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왜 발기를 하면 아래로 향하지 않고 위로 향할까요?
이것도 진화론적 관점으로 풀어볼 수 있습니다.
태초에 인간은 발기했을때 아래를 향했을 겁니다(뉴턴의 중력의 법칙에 의해)
허나 그 상태로는 여자사람과 성교를 맺기에 굉장히 불편했겠죠(여자 신체 구조상)
그래서 처음에는 아래로 향해 있는 성기를 손을 사용하여 위로 들어올린 후 관계를 가졌을 겁니다.
그렇게 계속 위를 향하게 하자 어느덧 인간의 dna에 교추는 위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게 각인되었을 겁니다.
3. 현자타임이 오는 이유
- 남자는 한번 사정을 하고 나면 현자타임이 옵니다.
왜 그런고하니 이미 한번의 사정으로 상당량의 에너지를 분출하였는데 현자타임이 오지 않는다면
다시 성교 혹은 자위를 하게 되겠죠.
그러면 에너지의 손실이 커집니다.
그렇게 손실이 커지다가는 목숨을 잃을수도 있게 됩니다.
인간의 몸은 신비하게도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에너지 보존의 법칙) 한번 사정을 하고나면
뇌에 더이상의 성교나 자위는 해롭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면 작용반적용의 법칙에 의해 고추가 푹 죽게 됩니다.
4. 음..더 있었는데 까먹었네요.
역시 깨달음은 순간이네요. 담부터는 깨닫는 즉시 녹음해놔야겠어요.
제가 문과출신이라 세세한 부분은 조금 이치에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담에 또 깨달으면 또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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