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후인데 0.5만 빠져있습니다.허헣
폭식후 대처법을 검색해보았습니다.
폭식후 2~3일간 절식하는게 대부분이었어요.
붓기빼는 차.쾌변음료.다량의 무지방우유등을 마시고 초저칼로리 무염식단+또는 하루이틀 금식(ㄷㄷ)과 운동을 하는것이 대중적인 방법이었습니다. 근데 이런분들 다시 폭식터지고. 또 절식하고 무한 반복이더군요. 허허
(사실 저도 과거에 이랫음)
절식은 더 이상 할수 없고 하면 안된다 생각들어서 욕심나지만 안하고있습니다. ㅠㅠ끼융.
사실 50키로대 진입후 욕심나서 조이다가 폭식이 터진거거든요 ㅋㅋ-
아마도 58.4는 절식과 저염으로 인한 수분장난 무게였던가? 싶어요. 식단 조이기 전 무게가 지금무게거든요. 허허
50키로대 탈출이 아쉽기도하고. 약 한달간 체중이 제자리 걸음이었다는게 속상하지만
58.4때와 60.8인 지금 눈바디는 비슷하니 괜찮아요.
제몸이 살겠다고 찌워버린 이 체중을 받아들이는 중이어요. ㅋㅋㅋㅋㅋㅋ과거의 저였다면 "이 숫자는 내 체중이 아닐거야!"하면서 하루종일 체중계에 올라가고 곤약만 처묵고 있었을겁니다.
사람은 1을 누르면 2만큼 터지고
2를 누르면 4가 터진다는것.. 다들 아시겠지만 명심하십셔..난 안그럴거라 생각하는 분들... 언젠간 다 터지게되더라구요. 뭐든 적당히 합시다 ㅠㅡㅠ
다이어트할때 유지가능한 방법으로 몸이 너무 힘들지않게 하는거 너무 중요해요. 특히 다이어트 중반 돌입하시는분들 꼭 점검해보시고 건강하게 가봅시다!! 화이티잉!!
ㅡㅡㅡㅡㅡ(하지만 은근 속상함에 주절)
바디프로필 까이꺼 살좀 접혀 찍으면 어떠냐.. 내 스스로 노력한거 내가 알면 됐다......흑흑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