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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72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통법시8
추천 : 2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9 17:44:49
아까 글을 적긴했지만 다시 진정하고 글을 적습니다.
아직도 당황한표정으로
'어떻게하지' 말하면서 웃던 그녀의 표정이 생각납니다.
잠시 시간이 흐른후 듣게된 답변은
'죄송합니다.'
괜찮다며 애써 눈물 참으며 자리로 돌아온 저한테
죄송하다고 말 하지만 ... 저한테 위로는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두시간정도 아무생각없이 앉아있었네요
차이면 힘들줄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아픈줄은 몰랐습니다.
전 그녀를 못잊지만 그녀의 선택은 지지해줄 겁니다.
많이 우울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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