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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75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화안화나★
추천 : 4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31 23:34:33
저는 내년에 마흔을 바라보는 아재 입니다.
오유 베오베에 노무현 대통령님 글만 보면, 그분 사진한장만 보면 조건반사 같이 바로 눈물이 납니다.
내가 내 기분을 알수 없을정도로 그립고 분하고 억울하고 존경스럽고 약오르고 그분을 돌아가게하신 놈들 처죽이고 싶고 등등 너무많은 감정이 조절 안될 정도로 밀려와서 왈칵 사무치네요.
일하다가 쉬느라 잠시 오유하다가 가끔 베오베에서 대통령님 사진 보는 순간 눈물이 터져나와서 주변사람들이 무슨일 있냐고 묻는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요즘 최순siri때문에 더더욱 감정이 뒤죽박죽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권교체가 잘 되어서 좋은 나라가 되서 이제 베오베에서 대통령님 사진 봐도 기쁜 얼굴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술한잔 했는데 더욱 또렸하게 그분 기억이 나서 두서없이 글 적어봅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p.s> 저는 예전부터 세월호 공양설에대해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밝혀지는 순간 와이프와 같이 전국 어디라도 시위하러 돌아다닐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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