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다음 시국에 대한 염려가 우선 듭니다.

손석희 사장은 믿지만, 사주가 누구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연 jtbc가 mb를 깔 수 있을까요?

다시 mb가 전면에 나온다면....

손석희 사장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우선 언론인의 책무와 사주의 압력 사이에서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 하겠지만, 

스스로에게는 정치적 스탠스를 취하지 않은 원칙주의자 입니다.

손석희를 지키는 것은 깨어있는 시민의 자발적 행동 뿐이라 생각됩니다. 

ㅊㅅㅅ로 점화된 정국이 친재벌 매국 세력과 국가를 사적 재산 축척의 수단으로 삼는 세력의 축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한명이라도 더 거리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