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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
추천 : 10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07/02 00:10:28
제가 평소에 문란하게 원나잇도 가끔 하고...
여하튼 그러다보니 잠자리 파트너도 생겼습니다.
뭐 서로 원해서 하는거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 감정이 생기지도 않았고 관계를 지속하다가 서로 빠빠이했습니다.
그후에 자주보던 사촌형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보여주기로 했거든요... 같이 밥먹자면서 연락이 왔었죠.
그 여자더군요...
정말 어색한 분위기 안만들려고 노력했죠.. 그 여자분도요..
뭐 어찌보면 그냥 하나의 과거일뿐이고 저만 축하해주면 될 일이지만...
그게 안되네요 제가 죽일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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