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남자아인데요 물론 병원은 다니고 있지만 시력검사, 망막검사 이런건데 무슨치료를 받는건 아닌것 같구요
요즘 더 눈이 안좋아진것 같아 걱정이네요
세살 말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눈모양이 길어서 근시인거라는데 안경쓰고 사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구요
눈모양이 길다는게 그렇게 태어나서 어쩔수없다는데 수술이나 이식, 이런것도 방법이 없는지...
앞으로 무슨 방법이 있지않을지, 그게 너무 절실한데 알수가 없네요
안경을 써도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잘보이지 않는데
학교는 정상으로 다닐수 있을지... 선생님이 잘 안보이니 집중도 못하고 자꾸 혼나고 그런것 같네요
본인은 그렇게 살아와서 인생 즐겁게 살고있지만 자꾸 그러다보니
그냥 생활에도 힘들어지는 부분이 있는것 같고...
눈에 좋다는것 먹고 눈 자주 쉬게하고 이런것도 도움이 많이 될까요?
외국이건 어디건 치료에 도움이 되는 병원도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