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슈미텐 법인 고발에 수사 착수"..최순실 겨냥 주목
니젠 현지 검사장 이메일 통해 직접 확인해줘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씨(60)의 법인 소재지인 독일 헤센 주 슈미텐에서 현지 검찰이 자금 세탁 혐의로 한국인 3명을 용의선 상에 올리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검찰의 법인 자금세탁 수사에 실제 한국인이 포함됐다고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씨의 연루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639347&oid=421&aid=0002365809&viewType=pc 독일 검찰에는 손쓰기 힘들었나 봅니다.
역시 따뜻한 한국 검찰 보호가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독일에서 범죄사실 입증한후 독일로 보내라고하면 한국 검찰 조사중이라 못보낸다 할듯...
이런 상상을 하는 제 스스로가 참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