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쇼본의 액션 으로
설명을 엔하위키에서 가져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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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동인 게임. 일명 고양이 마리오라고도 한다. 아니, 다들 이 이름으로 알고 있다.(…) (또다른 별명은 막장마리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1월드를 악마적으로 재구성해 2ch AA캐릭터 "쇼본"으로 헤쳐나가는 내용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뭐가 문제냐 싶지만…….
인생막장 대모험에 맞먹는 끝없는 속임수를 자랑한다. (…)
처음에 잔기를 2개 갖고 시작하지만 사실 훼이크로, 실은 다 깼을 때 즘엔 잔기수가 마이너스까지 가는 경우가 허다한 이 게임의 경쟁 요소가 "얼마나 덜 죽고 끝판까지 가느냐"다.
별의별 함정이 다 있으며, 기본적으로 버섯 비스무레한 뭔가를 먹으면 죽으며, 꽃을 먹어도 시망. 대부분의 적은 무적이다.(…) 곳곳에 낚시와 함정이 도사리고 있으며, 재수가 없으면 배경의 구름과 접촉해도 죽는 아스트랄한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여간 뭔가 호기심에 건드리거나, 그냥 진행하면 죽는 게임.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방법도 대부분 상식을 초월한것들 뿐이다. 클리어 후 들어가는 성 앞에 적이 버티고 있는 건 약과고 깃대 자체가 움직이는 적인 경우도 있으니 말 다 했다. 물론 이것도 훼이크. 이 쯤 되면 좀 무섭다. 특히 인간의 심리와 고정관념을 이용한 함정은 놀라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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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가..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