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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 MB의 빅픽처"
게시물ID : sisa_776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덕팔아범
추천 : 13
조회수 : 12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01 14:19:40
몇 번 기사는 퍼온적은 있지만 소견을 적긴 처음입니다.

우리는 늦추지 말고 잊지 않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목표는 박근혜의 더러운 뒷담화를 캐내고 처벌받게 하고 하야 시키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것은 하나의 과정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모든 큰그림의 원흉은 MB가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의 마지막은 MB 심판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MB가 최순실을 박근혜를 몰랐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원과 국방부와 선관위까지 동원해서 박근혜 밀어줬을까요.

조선일보와 종편은 왜 갑자기 박근혜와 척을 졌을까요? 정말 나비효과 일까요?

물론 선행되어진 사건들의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MB가 벌린 판이라고 보는게 훨씬 더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JTBC의 태블릿 입수경로에 다들 의문이 많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저렇게 쉽게 그 태블릿을 줍다싶이 습득하였을까 생각이 듭니다.

칼자루를 던져준 사람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요. JTBC는 보도국 사장님이 손석희인거지

어쨌든 중앙일보 와 연관되어져 있습니다. 

어쩌면 이미 박지원도 이 그림에 함께 했을수도 있습니다. 친이계와 박지원이 함께하는 제3지대의 중도보수정당

MB 시절을 무마할수 있는 새로운 정권 창출 그러면서도 친박은 떨어낼수 있고 서울 경기와 경남과 전국의 

현 민주당 지지자들을 가장 많이 흡수할수 있을 중도보수 정당의 옷을 입은 새로운 정당에 의한 정권창출이 목표가 아닐까요

현 정권이 끝까지 유지되면 불보듯 민주당의 재집권이 보이고 결과론적으로 친이계건 뭐건 다 박살나게 되겠죠.

거기다 서울경기의 부동산은 하늘끝 가격에 올라서 있죠. 보수층이 가장 집결하기 좋은 조건도 갖춰 두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쯤에서 박근혜와 새누리를 자르고( 친박 똥을 털겠다가 아닐까요) 중도보수를 표방한 새로운 정당으로 새로운 정권 창출을 

목표로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차피 지금 새누리는 끝났고 친이계는 명분만 있으면 탈당하고 몇몇 친박들이나

어중띠게 국회의원이나 해보려고 하던 새눌당 의원들도 줄줄이 비엔나처럼 따라서 새로운 정당을 찾아 입당 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대선전부터 종편여론과 국영 병신 언론들은 제3정당을 지지하며 나오겠죠. 얼굴마담이야 간철수가 하던 누가 하던 

혁신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유승민이가 하던 뭐하나 새워 놓기만 하면 됩니다. 여론 화력이 받쳐줄거니까요.

여론화력만 있겠습니까. 국정원 국방부 선관위 다시금 모두 총력을 기울일겁니다.

안그러면 다 죽으니까요. 

그럼에도 못 움직이는게 하나 있다면 국민이겠죠. 우리를 움직이지는 못할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움직여야 하는 때입니다.

MB 때부터 우린 정의가 패배한다는걸, 우리가 나서도 바뀌지 않는다는걸 세뇌받고 주입받고 있습니다.

늘 패배만 했다고 생각하고 시민으로써의 자존감은 땅에 떨어졌죠.

그러나 지금은 우리가 행동하고 나서서 이 더러운 세상 젊은이들의 말을 빌려 헬조선의 명박왕국을

민주공화정으로 바꿀수 있는 기회가 온것입니다.

하야로 마무리 되어선 안되고 끝까지 집요하게 파헤쳐야 합니다.

최순실은 명박왕정의 앞 뜰에서 재롱부리던 인형술사일 뿐입니다. 

인형술사를 부른 왕놈을 잡아 족쳐야 왕정을 끝낼수 있습니다.

우리 시민이 조직적으로 왕정을 깨부숴야 합니다. 

분노의 총량의 끝은 MB로 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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