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팅만 5년째 하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특별히 재미있는 유머를 생각하지도 못하고 접한적도 없어서 여기서 유머 자료를 접하고 재미있는 것은 프린트해서 학생들에게 소개하고는 하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러다 오늘 학생 화장실 소변기 앞에 붙어있는 격언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10분을 빠져나오질 못하고 웃었습니다. 정말 학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