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집지키는 개다" "군대는 당연히 가는건데 가산점은 왜 주는가" 하고 한 사람들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습니까? TV, 인터넷 보면서 뭘 느끼고 있습니까? 길거리에서 군복입은 군인을 보면 우습나요? 군인 냄새난다고 인상 찌뿌렸습니까? 가장 황금같은 시간 2년을 국방을 위해 젊은이들이 목숨을 바치고 있습니다 지금 군인들이 아니라면 포탄은 연평도 뿐만아니라 우리들 앞마당에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조용히 있지만 사태가 정리되고 잊혀질만할때 튀어나와 군인 비하하고 군복무 당연하다는듯이 말 할 분들께 할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그따위 소리 입밖으로 내뱉지 마십시오.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같이 않은 사람에게 저는 "연평도에서 죽었어야 할 사람은 저 젊은이들이 아니라 당신이다" 라고 해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