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언론사 여론조사들을 보면 박근혜정부 한 자리수 지지율, 하야 여론 30~40% 후반 나오고 있네요.
조선의 극딜에서 보듯 보수와 박의 분리가 이뤄졌어요. 박의 상황이 더 악화되면 하야 여론도 대세가 될겁니다.
정치권에서는 권력이양책 몇 가지가 나오는 상황이죠. 거국내각 구성을 놓고 논의중이고, 새누리는 재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의 하야 또는 그에 준하는 2선후퇴 때 어떻게 해야할지 정치권 뿐 아니라 시민들도 생각해야 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정치권이 지금 여론에 끌려가는 형국이라 무얼 던질지 예상하기 어렵거든요. 자기들도 잘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