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속지말자 새누리. 속지말자 조선
게시물ID : sisa_776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투
추천 : 7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1 22:27:24
유승민이 헌법 1조를 외치길래 그동안 찬성했던 법안을 보았는데 국민을 위한 법안에 찬성한게 없더라.
이혜훈은 김어준의 라디오 프로에 나와서 시원하게 말해주는데 이명박사람이었다.
 
 
가장 무서운게 진보쪽에서 이번을 계기로 우리가 반드시 이길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을 하면 한방에 간다고 생각한다.
저들은 무서운 존재다. 조선일보가 박근혜를 물어뜯는 거를 보면 진정한 새냥개라는 것에 공감하시리라.
다음은 누굴까?  문재인이다. 이재명이 어떤 발언을 해도 조선을 비롯한 종편은  한마디 언급도 안한다.
오직 문재인이다. 전투력을 높여 조선이 물면 동아 mbn에서 같이 협공해서 물어 뜯는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문재인을 무기력하게 만들어서 대통령 후보에 나올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그 다음 후보는 이미 사냥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마치 우리가 반기문이 출마하면 너덜너덜하게 물어뜯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tv조선을 보면서 김영삼의 어록을 언급한 게 인상깊다.
대통령은 쪽수가 만들어 낸다고.
그렇다. 우리도 강력한 후보에게 똘똘 뭉처서 쪽수로 새누리, 국민의당, 종편언론 등이 사냥을 못하게 막아야 한다.
 
 
 
정치상황을 보면서 나라를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사람들은 나와 같으리라는 착각을 한다.
절대 아니다. 지난 토요일에 나도 부산에서 서울로 가서 촛불집회에 동참했다.
끝나고 부천에 가는 길에 이태원쪽을 지나갔는데 거기는 젊은 청춘들이 이태원 곳곳을 할로윈축제에 젖어 거리가 불야성이었다.
정말 젊은 청춘들로 이태원거리가 꽉 찼다.
세상은 이면적이다. 한쪽은 촛불을 들고 한쪽은 변장을 하고 할로윈축제를 즐기고...
 
 
그 이면적인 것이 무섭다. 과거 이명박의 뻘짓에 정권교체가 되었구나 싶었는데 우리는 졌다.
난 저들이 노리는 것은 이번엔 야권의 분열을 조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누리도 까면서 야권을 분열시키는 짓을.
제발 이번에는 속지말자. 이번에는 똘똘 뭉쳐서 쪽수로 이겨야 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