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 난산으로 죽을뻔 한 아기들입니다.
양수가 터지고도 금방 나오지 못하고 너무 오래 뱃속에 있어서 모두 죽은 줄 알았던 아이들이라서 더욱 귀하고 값지게 느껴졌습니다.
직접키우지는 못하지만 모두 좋은 곳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 아이들 전부 사람을 잘 따르긴 하지만 다들 차이가 있는데요.
흰 아이는 강아지처럼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람만 보면 쪼르르 와서 얼굴을 비비고 누워 있으면 이불을 비집고 안으로 들어오려고 노력합니다.
두 아이는 얼필보면 비슷하지만 한 아이는 흰아이만큼은 아니지만 애교어택을 펼치고 다른 아이는 조용조용 어느순간 보면 곁에 다가와 있습니다.
조용한 아이 하나만 수컷이고 나머지 둘은 암컷입니다.
사료는 딱히 가리지 않고 잘 먹습니다. 물도 많이 마시구요.
책임비는 3
만원으로 받겠습니다. 부산쪽에 사시는 분이나 올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1.0.9.0.4.0.7.5.8.1로 문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