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도 불분명하고, 안 맞는다는 내용도 있어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내용은 한국소비자원 보고서(2012)에서 발췌했습니다.
링크 타고 가서 키워드를 '치킨'으로 검색하시면 보고서 파일(pdf)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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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량은 각 브랜드별 사용 닭의 호수와 각 브랜드가 목표로 하는 맛과 특성에 맞는 조리 방식 등에 따라 차이가 나타남
1) [후라이드 및 구운치킨] 브랜드별 내용량 차이
ㅇ 후라이드 및 구운치킨 한 마리의 내용량은 평균 765g으로 둘둘후라이드치킨(567g)이 가장 적고 롯데리아치킨풀팩(1,055g)이 가장 많음
ㅇ 굽네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굽는 방식으로 근육의 수축 및 수분과 지방의 배출 현상이 발생하여 10호닭을 사용하는 브랜드 중 내용량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남(588g)
ㅇ 둘둘치킨은 백세미 품종의 삼계용 6호 닭을 한 마리 반 제공(567g) 함
ㅇ 치킨매니아는 9호 닭을 사용함(619g)
ㅇ 롯데리아는 12∼13호의 닭에 염지, 튀김옷 등이 처리되어 약 1,170∼1,300g의 무게에 해당하는 제품을 육가공품의 형태로 공급받고 있으며 이 제품은 각 매장에서 추가적인 조리없이 바로 튀겨서 소비자에게 제공함
2) [양념 및 구운양념치킨] 브랜드별 내용량 차이
ㅇ 롯데리아, 케이에프씨, 파파이스는 양념치킨 제품을 판매하지 않음
ㅇ 양념 및 구운양념치킨의 내용량은 평균 894g이며 굽네핫치킨(657g)이 가장 적었고 네네양념치킨(1,278g)이 가장 많음
ㅇ 양념 및 구운양념치킨은 완성된 후라이드 제품에 각 브랜드의 양념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조리하여 후라이드치킨에 비해 추가된 양념만큼 무게가 증가함
ㅇ 둘둘치킨과 교촌치킨은 일반양념과 간장양념 두가지 종류의 양념치킨을 판매하고 있음
- 교촌레드와 오리지날은 교촌후라이드제품과는 튀김옷의 종류와 양이 다른 제품을 조리한 후 간장양념과 일반양념을 붓으로 바르는 방식을 사용하여
상대적으로 양이 적은 것으로 조사됨
- 둘둘치킨의 경우 데리야끼양념은 일반양념보다 적은 양을 사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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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참고..
보고서 받아서 보시면.. 열량, 나트륨 함량, 포화지방 함량 등 다른 정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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