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 컨디션이 너무안좋아서 55키로 드는데도 확 주저앉고 목이 꺾일뻔했어요.순간 식겁..
운동하다가 자주오는 오지라퍼에게 여자는 벤치말고 인클라인을 하라구..
그와중에 자세는 좋고 운동잘한다는 칭찬은 받았네요.
아무래도 작은 동네 헬장이다보니
저번에 렉프할때도 할머니들이 저 원판 꼽는거 보고 아가씨 그러다 짜부된다그러고
요즘 오지랖이 없다하더니 또 스멀스멀 오지랖의 기운이 올라오네요.. 조금 짜증..
상황이 넉넉해지면 좀 좋은데로 옮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