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사이트에서 그냥 탑100 트시는 분들의 경우 본인도 모르게 얘 노래 듣는 경우가 생기실겁니다.
전에 제가 그냥 top100만 듣다가 엠씨몽 목소리같은데? 싶어서 보니까 노래를 냈더라구요.
연예인이라는게 이미지로 소비자의 판단을 좌우하는건데 이미지가 똥망이니까 전 얘 노래 안들을랍니다.
이번에도 많은 가수들이 피처링을 했는데
본인의지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회사의 의지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네요.
각자 알아서 판단해서 '엠씨몽한테 피처링을해줘? 에이 얘도 꼴보기싫다' 하실분은 하시고 '얘가 뭔 힘이 있냐. 회사가 까라믄 까야지. 불쌍한것' 하고 보듬으실분은 보듬으십쇼.
엠씨몽 없는 연예계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