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걷기 -> 1시간 근력운동 -> 5분 스트레칭
세트 간 휴식은 벤치 3분, 풀업 2분, 나머지 1분씩
풀업은 오버그립 최대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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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날입니다.
화요일 상체날 술을 좀 마셧더니 오늘까지 회복이 안 되어있네요.
보통 그런 경우엔 하루 더 쉬는데, 욕심껏 달렸더니 오늘같은 참사가..
도저히 평소 무게는 들리지가 않아서 무게 낮추고 저중량 고반복으로 달렸습니다.
실력을 기르고 싶으면 회복을 신경써야 한다, 이 간단한 진리가 아직도 몸에 안 베네요.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