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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돌아가는 상황이 87년과 비슷하다.
게시물ID : sisa_777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5
조회수 : 11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02 17:04:52
ㅇ 87년 전두환 정권시,, 그 동안의 독재억압을 비판하고, 7년 단임의 체육관 선거 헌법을 대통령 직선제로 개헌하자는 국민적 여망을
     4. 13호헌으로 전두환은 반격하며, 국민 vs 전두환 군부독재의 싸움은 본격화 되었다
 
ㅇ 16년 박근혜 정권은... 사리사욕 국정농단을 비판하고, 국정을 위임하고 거국내각을 통해 2선으로 물러나라는 국민적 여망을
    일방적 개각으로 박그녜는 박격하며, 국민 vs 박근혜의 싸움으로 변환 시켜놓았다.
 
ㅇ 이제, 시간을 질질 끌며,, 최순실과 관련된 온갖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이 뉴스를 도배하며,,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함에도 ..
    박근혜 정권은 끝까지 버티기를 시도하려 한다.
 
    이는 전두환이 4. 13 호헌 선언 이후, 전국적인 번진는 시위에도 최류탄과 해골단등을 동원해 버티기를 했던 과정과 비슷하다.
 
ㅇ 전두환 당시 박종철 사건 / 6. 10 국민항쟁과 같이,,, 박근혜 정권의 앞에는 11.12일 민중총궐기가 예정 되어 있다.
   국민적 분노와 하야 요구가 거세질 것이다. 양상이 너무도 비슷하다. 
 
ㅇ 이후, 몰릴 때까지 몰린 전두환은 겉으로는 국민에게 굴복하는 척,,, 노태우에게 직선제포함 10개 요구안이라는 6.29 아이디어를 주며, ..
    노태우를 영웅으로 만든후 , 새로운 보수수구 정권을 바로 창출하였다.
   
   박근혜는 하야를 통해 국민에게 굴복하는 척,,,, 국민의 희망으로 띄어줄 인물을 고를 것인가?...
   아마도 이명박이 아이디어를 줄것이다. 이명박의 행태와 그의 손에 놀아나는 종편이 가리키는 자가 될 것이다... 어떤자가 제 2의 노태우
   식으로 등장할 것인가? 국민의 편에서 .. 박근혜의 하야를 이끌어 내는 이미지를 창출하며, 종편이 띄어줄 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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