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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부녀가 박그네의 영혼까지 장악할수 있었던 이유는 최면술
게시물ID : sisa_777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1
조회수 : 9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2 19: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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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5회> “사이비교주 최태민 최면술로 박근혜 홀렸다”
최순실 동생 처음으로 입 열어.. “최태민은 박근혜 위의 인사권자”
 
故 최태민씨가 당시 박근혜 영애의 힘을 업고 육영재단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며 전횡을 일삼았다는 의혹에 대해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은 그를 옹호하며 관련 내용을 부인해왔다. 하지만 ‘go발뉴스’ 취재 결과, 최태민은 육영재단은 물론, 영남대, 영남의료원, 한국문화재단의 인사를 위시한 실질적 경영자였다는 주요 증언이 나왔다.
고발뉴스 <이상호의 사실은>은 오늘(28일) 최태민씨 동생의 둘째 아들이자 최순실의 사촌 동생인 최용석씨와의 단독 인터뷰를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공개했다. 최순실 일가를 둘러싼 오랜 의혹과 관련해, 일가 친척이 이를 확인해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태민, 사람 마음을 사로잡는 최면술에 능했다”
최용석씨는 또 사이비종교 교주인 최태민이 실제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 즉 ‘최면술’에 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도된 바와 같이)초능력 같은 게 있으니 박근혜 대통령과 그런 관계가 있는 것 아니겠나”면서 어린 시절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우리 어머니가 서울 갔다 오더니 너희 큰아버지(최태민)가 따라해보라 해서 (시키는 대로) 따라했더니 손도 못 내리고 울고불고 해서 어머니 손이 겨우 내려왔다더라”며 자신이 영남대 등에서 최태민과 일하며 지켜본 결과 ‘사람을 꿰뚫어 보는’ 특이한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덧붙였다.
 
“최순실 母, 딸 순실에 힘 실어주려 男 형제들 호적 삭제”
1990년 ‘박정희 대통령‧육영수 여사 기념사업회’와 육영재단 분규사태 발생 직후, 최태민은 자신의 가족관계를 묻는 <우먼센스>에 “형제가 3~4명 있었는데 다 죽었다. 이제 나 혼자고 게다가 월남한 신세여서 친척도 없다. 지금은 딸만 넷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용석씨에 따르면, 최태민은 자신의 동생과 이북에서 낳은 첫째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 그러나 최태민의 6번째 부인이자, 최순실의 어머니인 임순이씨가 전처의 아들을 호적에서 강제로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최용석씨는 “쉽게 얘기해서 권력과 억압으로 인해 호적이 파였다”며 “최순실씨에 파워를 몰아주기 위해 큰 어머니(임순이)께서 남자는 전부다 호적을 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은>의 최용석씨 인터뷰 내용은 최태민 일가가 박근혜씨를 앞세워 행사한 40년 전횡을 가족 내부에서 폭로한 것이어서 향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28
 
최태민 이가 최면술을 썼다고 주장하는건 박그네 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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