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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김기춘,우병우,김기춘
게시물ID : sisa_777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2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2 20:13:47
지금 
청와대에는 비서실장이 없습니다.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이 대행이죠.
그런데 김규현 비서실장대행도 김병준 총리건을 몰랐답니다.
또 다시 비선들이 움직인 거죠.

지금 비선은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김기춘이고, 이선으로 후퇴한 우병우라고 봅니다.

최재경 민정수석을 앉히고,
거국내각형식으로 
손학규나 김종인을 총리로 앉히려던 
이명박계는 다 넘어왔는 줄 알았는데,
박근혜의 결사항전에 지금 당황하고 있을 겁니다.

뜬금없이 박정희동상을 광화문에 세우자는 것은
이념보수들이 자본세력과 결별하고,
박근혜-김기춘-우병우-이정현체제로 끝까지 가보겠다는 
이명박에 대한 선전포고입니다.

이명박계가 이원집정부제나 내각제개헌을 고리로
새누리친이계와 국민의당 박지원계,그리고 손학규,김종인을 엮어서 만들 큰 그림에는 
새누리를 접수하든지, 탈당으로 축소내지 해체하든지가  상수입니다.
그리고 이 그림의 대선후보는 반기문입니다.

여기에 안철수가 있습니다.
이명박계가 만들 대선후보가 반기문일때
안철수의 자리는 없습니다.
이명박과 안철수의 관계는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 것이지요.

안철수의 고뇌를 파고든 것이 우병우와 김기춘이라고 봅니다.
친박의 대선주자 안철수를 내세우는 것말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김병준의 총리기용은 
우병우-김기춘-김병준-안철수로 라인업을 짜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안철수는 박근혜의 하야를 주장하는가 ?
읍차마속 혹은 육참골단(살을 주고 뼈를 취함)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박근혜의 하야를 전제하고 다시 정권재창출을 하려면 안철수의 위상을 세워야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의 하야를 앞으로 제일 강하게 주장할 것은 안철수입니다.
오히려 박지원의 하야 주장은 제한적일 것이고,
새누리친이계와 정진석은 하야를 반대하며 어정쩡한 입장을 취할 것입니다.
이명박프랜(새누리친이-국민의 당 박지원계-손학규-김종인- 대선주자 반기문)을 가동하려면 
시간이 너무없고, 자칮하면 반기문은 입국도 하기전에 대선이 끝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가 지금 시점에서 근자간에 하야하면 결국 보수는 안철수로 뭉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명박(새누리친이계)는 끝나는 것이죠.

그래서 박정희동상을 광화문에 세우자는 것이죠.
앞으로 안철수가 박근혜하야를 가장 강하게 주장하고,
실제로 11월 15일 전후에 박근혜하야는 현실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시민들은 
무조건 박근혜를 하야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야합니다.
시민들의 박근혜하야 주장은 박근혜하야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권교체,경제교체의 에너지 결집입니다. 시민들의 열기로 승리해야 합니다.

무조건
박근혜 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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