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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OH 하체 OH OH
게시물ID : diet_127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제확인
추천 : 3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01/05 10:00:34
앙뇽 다게여러분들ㅇㅇ
오늘은 하체였다요!! 

아침에 일어나 아보카도 토스트 한입, 커피 세잔, 
그리고 멜트 오믈렛 두입을 브런치 카페에서 먹고왔어요ㅋㅋ

열한시에 사촌들 만나가지구 2시에 운동갈 거 예상해서
일부러 한입씩만 먹고 남은 거 싸왔네요.

보무도 당당하게 들어가 스트레칭 살짝 해준 후 
트레드밀에서 3분 웜업 후 12분 스트레이트 러닝
총 15분간 1.28마일 (2km) 완료.

오늘은 호흡도 그렇게 첫 이틀처럼 힘들지도 않고 맥박도 180이
최고여서 익숙해지는 거 같아요. 들으면서 뛰기에 주토피아 Try Again by Shakira 노래 좋네요ㅎㅎ 
그거랑 지난 남아공 월드컵 주제곡 와까와까 번갈아 들으면 의욕 빡 치솟아요

그리고 랙이 안비어서 앵글 레그프레스 머신 잠깐 해써요
양쪽에 45lbs 원판 하나씩 끼우고 10개 5세트. 
지금 생각해보니 등받이를 더 세워서 엉덩이를 더 먹게 했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기구들이 다들 최소 170은 되야 편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아요ㅠ
체스트 머신 손잡이에 팔 안닿는 기분이란ㅋㅋㅋ
일부 기구들은 신체 사이즈가 안맞아서 무리하게 쓰면 
다칠 거 같아서 안쓰는 거 몇개 있어요ㅇㅇ

스쾃랙 비었길래 빈봉으로 12개 워밍. 
양쪽에 25lbs씩 끼우고 - 이시점에서 90lbs - 10개 3세트.
그리고 6개, 8개. 
5파운드짜리로 바꾸고 총합 55lbs로 10개 2세트. 천천히 내려가고
올라가면서 동작을 확인하는 느낌으로 집중해서 해봤어요.

오랫만에 했더니 머슬 코디네이션이 별로 안좋은 느낌이에요.
특히 다음주에 매직 예정이라 지금 절찬 무릎이랑 팔꿈치 아파서ㅋㅋㅋ
무리는 않기로 했네요.
렉프를 먼저 해서 그런가 엉덩이는 덜털렸는데 허벅지가 먼저 털려서
자꾸 엉덩이 삐죽하게 윙크 일어나더라구요. 

여기쯤에서 그냥 벤치프레스 연습 좀 하고 
GX룸에서 동키킥 15개 5세트씩 해서 엉덩이까지 털었습니다. 
아직 좀 남았는데... 그냥 영혼까지 털기엔 좀 무릴 거 같아서 
몸을 보존하기로 했습니당

매직 끝나면 다주것서!! 라고 하나 끝날때쯤 새해맞이 운동러들 러쉬 올듯하네요.
하... 한달만 버팁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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