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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실에 화가 나서... 그림이라도 그려야 했어요 ㅠ
게시물ID : sisa_777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괴테준
추천 : 5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2 23: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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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untitled.png
 
 
데바닷타는 석가모니의 제자였다가,
그의 제안이 여러차례 석가모니로부터 거절당하자 분개하여
아쟈타삿투 왕자를 찾아가 그를 으로 만들고,
그를 부려서 석가모니를 여러차례 살해하려 했습니다.
 
연거푸 살해를 실패한 뒤 세번째 살해 시도의 찰나, 
데바닷타는 땅속의 화염폭풍에 휩쓸려
지옥불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
 
며칠째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구는 어느 인물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네요.
 
어려서부터 재능은 출중했으나
교만하고
방탕했으며
질투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데바닷타가요. 
 
 
<제천(諸天)은 그가 태어나고 훗날 3역(逆)의 죄를 범할 것을 예지하고 있었는데,
마음에 뜨거운 번뇌를 일으키는 극악한 자의 모습을 나타냈으므로,
그를 '하늘의 뜨거움(天熱)'이란 뜻을 지닌 이름으로 명명했다고 한다.>
데바닷타 이름의 유래는 무려 이렇습니다.
 
그도 지금은 당황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만,
진짜로 지옥불로 떨어졌을까요 ?
 
슬프고 화가 많이 나는 요즘입니다. ㅠ
 

 
출처 http://sasoharu.tistory.com/entry/%E3%85%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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