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diet_103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냄둥이★
추천 : 0
조회수 : 12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03 06:46:08
162센티 52키로 일때 주변에서 듣는 말이 뚱뚱하다 였습니다
회사 여직원들이 그랫는데
그분들은 확신히 저보다 더 말랐었어요
뼈대 자체가 쪼그만 분들 있죠? 뼈대 품이 작아서 몸이 작아보이는 느낌..
저는 같은 갈비 뼈라도 좀더 벌어져서 태어난거 같아요
우거져 보이게요
그러니까 살이 쪼금만 붙어도 등치가 커보이고 어깨도 남들보다 올라가 있어서 기골이 장대해 보인데요
162인데 165이상으로 보는 사람도 많아요
암튼 그렇다 보니 회사 사람들이 절 너무 뚱뚱하게 봐요
전 매일 한시간씩 운동을 하는대두여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최근 저탄으로 49키로 정도로 뺏어요
그랫더니 이번엔 말라보인다 늙으면 병걸릴거다
이런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네요 ㅡㅡ
(3키로 밖에 안빼서 육안으로 그렇게 많이 차이가 안남)
암튼 살빼고 나니 옷 입을때 편하긴 한데
전엔 조금 낀 55 요즘은 보통 55
입안에 구내염 잘생겨서 불편한 건 있어요
아이허브 비타민도 챙겨먹는데
그ㄴ데 사실 구내염 걸리기 전보다 빵이나 안좋은 탄수화물만 끊은 정돈데도 영양이 이렇게 부족한건가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