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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말야~~(앞으로 한달)
게시물ID : humorstory_206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인의바다
추천 : 0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1/24 13:49:59
벌써 크리스마스가 한달 앞으로 다가 왔네요.......

전 종교도 없고 그런날 이런날 챙기는 거 귀찮아서 예전 여친한테도

"크리스 마스날 별거냐? 그냥 울집에서 잠이나 자자"했었드랬죠....

크리스 마스 날이 다가오면,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했던 말이 생각 납니다.

"크리스 마스라고 해서 좋아 할게 아냐.....크리스 마스날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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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네 마누라가 딴놈이랑 모텔가는 날이야..."

아...이 얼마나 충격적인...

지금 오유의 게시판에서 남자니 여자니 해서 시비가 붙었는데요.

남자분들...귀엽잖아요...뭐 그중에는 용서 않될 애들이 많기는 하지만,,,,^^;;

웃음으로 넘길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X팔, X지 이런말 말고....

그냥 이해해 주자구요..

뛰어 봤자 벼룩이죠....

저런거 이해 못하고 옹졸한 남자분들....!!!!!

혹시 이번 크리스마스때 당신의 미래 부인이 저와 모텔로 고고씽 할수도 있으니...

빨리 선수 치세요..^^.. 선수의 기본은 여유입니다....

여자들은 여유있는 남자에게 끌린다는거.....

이번 크리스 마스에는 미래의 자신의 부인과 모텔가는 한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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