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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이재명, 2일 '마의 10%' 벽 돌파
게시물ID : sisa_777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9/3
조회수 : 16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03 11:00:20
<리얼미터> 주중여론조사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10% 붕괴 초읽기에 들어가고 새누리당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지지율도 동반폭락했다. 반면에 정치권에서 가장 먼저 박 대통령 탄핵을 주장한 이재명 성남시장 지지율은 2일 10% 벽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수직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국민 절반이상이 탄핵에 찬성하며, 10명중 7명은 검찰이 박 대통령을 직접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사실상 '국민 탄핵적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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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목할 대목은 박 대통령 탄핵을 가장 먼저 주장했던 이재명 성남시장으로, 3.8%p 급등한 9.7%로 10%에 바짝 육박했다.

이 시장은 부산·경남·울산과 경기·인천, 서울, 30대와 20대, 정의당과 민주당 지지층,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주로 상승했다. 특히 경기·인천(이재명 12.0%, 안철수 7.9%)과 부산·경남·울산(李 9.9%, 安 7.7%), 20대(李 13.4%, 安 9.1%)와 30대(李 17.8%, 安 9.0%), 중도층(李 11.6%, 安 11.1%)과 진보층(李 14.0%, 安 12.9%)에서는 안철수 전 대표를 앞섰고, 정의당 지지층(李 28.5%, 文 28.9%)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와 초박빙의 치열한 선두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시장은 특히 2일에는 10.0%까지 오르며 '마의 10%' 벽을 돌파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0.4%p 내린 5.7%를 기록하며 이재명 시장에 밀려 5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고, 안희정 충남지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4.3%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7761 
 
뜻밖에 두각을 나타내는군. 아마 이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최대 흥행 카드가 될것 같네요.
문재인과 좋은 경쟁을 하고 지더라도, 그럴이는 없겠지만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같이 미국으로 가버려 가지고 지지자들을 엿먹이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할겁니다.
 
나머지 기사는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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