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 최씨의 사건들 중 다음에 이어서 터질 것은 뭘까요.

다음으로 여론에 공개될만한 폭탄은 세월호나 부정선거보다 친족살해 쪽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박X철, 박X수 피살사건을 예전에 들었을 때는 뿌연 안개만 가득했는데,

최근에 최씨의 이런 저런 사건들을 보니, 매우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군요.

박씨남매와 최씨자매의 공모가 있었고, 최씨의 수하로 있던 폭력조직이 실행을 한 듯 하네요.

당시 경찰측의 태도를 보면 요사이 검찰측의 태도와 매우 유사합니다.

당시에 무시당한 많은 증거 들 중 몇개만이라도 꼼꼼이 챙겨서 지금 제대로 수사를 다시 하면 구체적으로 선이 그려질 듯 싶네요.

박씨집안 주변인들 중에 흔적없이 사라져가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니 아마도 잘 건드려 보면 유사사건들도 엄청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경찰의 은폐와 비협조가 아니었다면 사건 자체는 매우 어설픈 편이라 지금 다시 밝혀내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 듯 합니다.

아마 누군가 이미 밝혀논 것을 폭로시기만 기다리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