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년전쯤 사진이네요.
충북 보은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폐교된 초등학교에서 풀어놓은 닭들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닭두칠성과, 닭극성이 사진기에 담겼습니다.
완벽한 형태는 아니지만, 제 인생의 재미있는 사진중 하나가 되었네요.^^
일상의 사소한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면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