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차은택 광고대행사 모스코스가 박근혜 이미지 개선 전략을 만들었다.
천명의 사람을 만난다는 이른바 천(千)인보
그 중 유재석과의 대화도 고려했다.
시나리오
(함께 간단한 식사후)
박 : 유재석씨는 어떻게 그렇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나요? 초통령이라고 들었습니다.
유느님 : 제가 아이들과 정신연령이 비슷해서 아이들이 저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이 안들이 청와대로 올라오자
평민들 천명 만나기 더럽고 귀찮은지 시장에서 한 둘만 만나기로한다.
그러나 이름은 만(萬)인보로 바꿨다.
유느님과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10월에 JTBC가 천인보랑 만인보 닮았다 그러자
청와대는 개소리마라라고 했다.
현재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둘은 거의 똑같다.
차은택 직원들은 만인보 소스를 자기들이 만든거란걸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