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름드럽던 1분 30초짜리 발표 발표가 정말 그네꼬씨가 작성했다는 가정하에..
그 아줌마는 그냥 아는 사람한테 도움 살짝 받았을 뿐 별 문제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자기 맘대로 확 기자회견 해버린게 아닌가 싶어요..
그 아름드러운 발표 이후 세상이 이렇게 뒤집힐 줄은 꿈에도 몰랐던듯한...
물론 지금도 세상 뒤집힌지 모르고 지 맘대로 사람들만 바꿔주면 전처럼 그네꼬 만세
해줄 사람들이 넘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지금 신천지당 메기아저씨나 여러 아저씨들이 목숨걸고 그네꼬 검찰조사를 막는게
(정말로 저 발표를 '자기가 써서' 발표했다는 가정 대로라면) 이 아줌마의 뇌는 정말로
존슨즈 베이비 로션을 발랐는지 존슨을 발랐는지는 모르지만 아주 깨끗한 상태라
있는말 없는 말 나오는대로 하다가 더욱 많은 인간들이 칼바람에 날아갈까봐 겁나서
막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특히 가장 강력하게 막고있는 메기아저씨는 그 중
에서도 더욱 커다란 도둑질을 한게 아닌가도 싶고요.. 물론 끈 떨어지면 즉시 검찰조사
들어갈까봐 목숨걸고 버티는것일수도 있지만요 :)
검찰조사를 목숨걸고 막는 변태들의 조사부터 해야되지 않을까 싶은 시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