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고생인데 야동을 봅니다...
게시물ID : gomin_1273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na
추천 : 8/5
조회수 : 166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1/29 21:35:51
정말 창피하지만 제목 그대로 여고생인데 야동을 봐요. 처음부터 야동을 본건 아니예요.
사춘기때 한창 야한게 보고 싶었을때도 교과서에서 그림화? 되있는 남자 부분이 징그러워  레즈물이나 성기부분은 아예 없는,  19금 영화들만 봤어요.
그러다 일주일 전쯤 우연히 남자거기까지 나오는 영상을 봤는데 처음엔 당황스러워서 껐어요 
징그럽게 느껴지고 너무 커??서....
그리고 절대 다신안봐야지하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계속 생각이 나는거예요
시험2주전인데..ㅜㅜ
결국 다다음날 다시 그 영상을 봤는데 뭔가 기분이 좋아지고 흥분되고...요새는 하루라도 야동안보면 미칠거 같아요..미친거겠죠??
청소년때 야한게 보고싶을때가 있다고는 하던데 전 여자고 고1이고..진짜로 야동 보는 청소년은 남자를 제외하면 드물꺼아니예요ㅜㅜㅜㅜ
제 친구들도 야동 징그럽다고, 그런거 왜보냐구 하고...저도 부끄러워서 안본다고말하는데..
걔네는 진짜 안보는거 맞는거같아요
저는 구글 검색어에도 야한단어가 가득해서 폰 못빌려주는데 애들은 스스럼없이 빌려주거든요
또 야동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질색하고...
저도 끊고 싶은데 끊질 못하겠어요..
아진짜 부끄럽고 창피해요...
저 진짜 어떡하면 좋나요..
야동 끊는 방법 없을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