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대한 비난 들은 내가 존경했던 정부에도 있었던것이라
늘상 존재하는 것인 줄 알았다.
군인이었고 제대하고
그래서 그랬는지 암것도 모르고
그냥 적당한 찬성세력과 반대세력이 있는거라고
난 그렇게 생각했다.
최근에와서야 그게 아님을
수조에 들어가 있는 개구리가 있다할때
그 수온을 조금씩 올리면
개구리는 죽을때가 되어서야
수온이 올라가고 있었음을 알 듯
문제가 스멀스멀 생기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영화 '변호인'을 이제서야 본
저는 이제 알겠네요
저는 그래도 세상이 이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상식을 이야기하기에 너무나도
비상식적인 사회가 도래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