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지난달 31일 시중은행 8곳 압수수색
"차씨 개인과 법인 거래내역만 요구했다"
핵심인물인 최순실씨와 딸 정유라씨 자료는 요구 안 해

【서울=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인 검찰이 차은택씨와 법인들의 계좌만 들여다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작 논란의 당사자인 최씨와 그의 딸인 정유라씨의 금융거래 내역은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31일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씨와 관련한 수사의 일환으로 주요은행 8곳(신한·KB국민·KEB하나·우리·NH농협·IBK기업·SC제일·씨티 은행)을 압수수색했다.

장시호가 은행에서 출금하고 땅 팔 시간도 주고....

쇼도 뭔 이런 속보이는 쇼가 다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