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비행기 탈때 옷차림별 유형이라고 해야하나?
정장:
주로 출장가는 아저씨들. 서류가방을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음. 비지니스나 퍼스트 타는분도 많음.
자리에 앉으면 구두를 벗으시고 의자를 뒤로 쭉 눞히고 주무시는분이 많이 계시는듯 함.
평범st: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과반수 이상이 평범평범 무난무난하게 입는듯. 아줌마/아저씨나이대라면 등산복st도 많고.
그냥 여행하시는분들이 많은듯 함. 기내용 캐리어+백팩 조합이 많이 보임.
블링블링:
때빼고 광낸분들도 가끔 계심. 보통 첫 해외여행을 가시는 경우가 많은듯?
(주위에 그런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간간히 엿들은 대화에서 유추)
스키니진이나 짧은 치마 입으신들보면 왠지 안쓰러워짐..
츄리닝:
유학생 혹은 장거리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시는분들. 남 시선따윈 상관없고 오직 비행중 편안함만을 추구한 패션.
짐을 최대한 간소화하고 집앞에 슈퍼나온 패션에 모자쓴분들이 많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