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근혜-최순실-서해-중국어선-해경 실탄 훌련.
게시물ID : sisa_778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4의물결
추천 : 1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4 02:55:46
최근의 외교 행보에서 가장 어이가 없던 것 중 하나는 서해 실탄 훈련입니다.
중국어선이 난리친다는 여론이 일자 해경에서는 실탄을 쏘겠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훈련으로 실탄을 사용해 보겠다고 공지했지오. 그런데 왠걸? 중국의 뻥카에 그냥 훈련 자체가 나가리 되어버리네요?
물론 한국의 수출에 중국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건 사실입니다만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지금 이 사건이 터졌죠.

그런데 알고보니 알 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었던듯 싶네요. 주진우 기자도 꽤 오래전 부터 파고 있었던 것 같고, 김무성은 실토했고, 대기업들이야 당연히 이미 서포트 하고 있었고. 그럼 미국은? 중국은? 당연히 알았겠죠.
이런 비선 라인을 알았으면 중국측에서는 당연히 순실쪽에 손을 뻗치겠죠. 적당히 협박도 하고 뒷돈도 좀 주고.
물론 위의 내용은 다 소설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가능한 내용이라는 거죠.
그리고 중국측에서 직접적으로 손을 쓰지 않았다손 치더라도 정보력이 부족한 ㅊㅅㅅ의 오판으로 성급하게 훈련을 취소시킨 걸 수도 있고요.

암튼 내차와 외치를 구분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것을 (이미 대부분의 구성원이 알고 있는 오유에서 말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하고 싶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