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BK의 유래는 저 슛을 한 선수가 끝나고 도대체 어쩌다 그렇게 차서 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큐우니 보루가 키타노데.." (갑자기 볼이 와서..) 라고 대답한 것의 약자를 따 Q.B.K 라 불려지며
바햐흐로 고대부터 전승되던 신칸센 대탈선 슛의 정점을 찍은 슛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참고로 경기는 06년 월드컵 본선 일본대 크로아티아전,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