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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정현만 계속 버텨주면 됩니다 !
게시물ID : sisa_778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1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4 13:40:51
그러면
새누리당을 접수 또는 해체하려던
친이계의 희망은 사라지고,

친이계는 결국 본진을 버리고 제3지대를 구축하려
50~60명 혹은 그 이상되는 새누리국회의원 의원이 탈당하고 
박근혜하야 내지 탄핵는 현실이될 수 밖에 없습니다.

11월 15일이전에 박근혜가 하야하면 제일 간단한 상황이 되고, (1월 대선)
탄핵으로가면 2달정도 상황이 지체됩니다.(3월대선)

탄핵안제출은 국민의 당이 악역을 맡을 것이고
탄핵이 된다면 헌재기각은 없을 것입니다. 

하야가 최선이지만,
새누리세력에 대한 심판이라는데서 탄핵도
보수기득권세력의 해체내지 분화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차선이상은 됩니다.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난 후에는 신속한 정치판 새판짜기가 벌어질 것이고,
국민의 당은 3분열(천정배계,박지원계,안철수계) 될 것이고,
국민의 당 일부와 충청권 새누리의원들중 일부는 더불어민주당으로 투항할 것이고,
친이는 제3지대를 확장할 것이고,친박은 계속 축소될 것입니다.
정치권 새판짜기는 헌재재판기간인 2달안에 이루어 질 일입니다.

하야가 국민들이 원하는 일이지만,
현실적으로는 탄핵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하야와 탄핵을 위한 전제장치가 
이정현 새누리당대표의 불퇴전의 의지입니다.
이정현이 친이계의 최후통첩에도  다음주 화요일(11/8)까지만 버텨준다면 
결국 새누리접수를 포기하고 탈당할 것입니다.
이제 키는 이정현이 쥐고 있습니다.

이정현이만 계속 버텨준다면 분화조건들은 구성되는 것입니다.
다음주 초반까지 이정현의 불퇴전의 의지를 응원합시다 ! 절대 새누리당 대표직을 버리지 말라고.

당 대표가 버티면 새누리는 분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이정현만 버텨주면 됩니다 !!  

물론 전국민의 10분의 1인 500만의 국민이 나서서 박근혜를 끌어내린다면 
모든 정치공학은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시민세력주도의 대통령하야는 말할 것 잆이 최선입니다.

시민은 박근혜하야 !
이정현은 새누리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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