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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하다. 하체에 중량이 날아와 꽂힌다. 그러나 걱정하지마라.
게시물ID : diet_127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제확인
추천 : 6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1/12 11:07:33
대퇴근은 내멘탈보다 강하니까!!!

오늘은 토요일. 
딸롱이 오랫만에 보고 무용에 드랍하고
룰루랄라 운동하러 가쓰요.

내 하체는하태하태하체!!
가볍게 러닝 1마일 뛰고 바이시클 매뉴버 20개 5세트

40파운드 바가 있길래 
스티프레그 데드 5세트, 50파운드로 갈아서 3세트

왼쪽 이두근이 더 땡기고 아픈게 확실히 발란스가 안맞아서
이제껏 하체 중량칠 때 왠지 부하가 더 걸리던 부분이에요.
천천히 자세 주의하면서 최대가동범위로 스트레칭하는 기분으로
시행했어요.

뒷다리를 조진 김에 50파운드로 내친김에 스쾃ㅇㅇ 
50파운드 15개 4세트. 60파운드 15개 3세트.
확실히 힘이 빠지면 엉덩이가 먼저 번쩍 올라가고
허리를 펴길래 복근에 힘주고 골반으로 이니시에이팅하며
동시에 작동하도록 신경써줬어요.

후엔 워킹런지ㅇㅇ 30걸음 걷고 쓰러짐ㅋㅋㅋ
뒷다리 대퇴사두근이 먼저 털린 다음에야 앞다리 대둔근이랑
이두근이 같이 털리기 시작하더라구요ㅋㅋㅋ 
체육관 2층 반바퀴 도니까 30개 5세트 딱 되서 리타이어ㅠ

그리고 내전근도 하고 싶으니까 이너따이 60파운드 12개 5세트, 
70파운드 3세트.

그 후엔 정성들여 스트레칭ㅇㅇ 후 싸우나에 들어가서 10분 캬~
했네요. 손끝발끝 뱃속까지 따뜻해지는 느낌 쩔어요!

아 그리고 이후에 주차장에 차 놓고 마켓갔다 걸어오느라 만삼천보 
걸었네요. 지난번에 노숙자가 차안에서 자고 가는 걸 발견해서
요즘엔 직장에 게이티드 파킹랏에 놓고 걸어다녀요.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겸 걸어서 가져온 다음에 
딸롱이 학교 델다주고 직장에 파킹 후 걸어서 퇴근하며 
애 픽업해서 집에 가는 스케줄이에요ㅋㅋ
그래서 요새 되게 많이 걸음ㅋㅋㅋ

이번주도 주 3일은 지켰네요ㅋㅋ 담주는 4일 가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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