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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속마음
게시물ID : sisa_778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6
조회수 : 11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04 15:05:33
 
ㅇ 또 “무엇으로도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 드리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며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하는 자괴감으로 괴롭기만 하다”
 
ㅇ 이러려고........
 
ㅇ 박근혜의 성장과정은 대한민국의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과는 정말 다르다.  성장기 삶의 대부분은 국가를 독재로 다스리는 제왕적 대통령 아버지 아래에서, 그야말로 특혜받은 공주로서,,  최고의 대접을 받으며 자라왔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공주였다. 백성이 우러러보며... 떠 받치는.....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의 신하인 군인 부하들이 배신을 해서... 나라를 잃었으며, 잠시 숨죽이며 살수 밖에 없았다... 그러고..절치부심의 세월을 보내던 어느날,,, 옛날부터 아버지를 모시던 충신 7인회들이 ... 자신을 옹립하고.. 아울러..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충신지역 대구경북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다시 나라를 되찾았다.. 해피엔딩,, 아름답고, 정의로운 우리네 스토리다.. 동화같은...
 
  다시는, 대한민국 이땅에, 배신이 난무하는 부조리하고 부정의한 나라가 있어서는 안된다... 유승민은 자신을 배신하는 듯하다. 처단만이 정답이다.
  
ㅇ음.. 아울러  자신이 이렇게 정의롭게, 나라를 되찾는데, 물심양면 도움을 준 신하들에 보답을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이 인지상정이여, 국가를 다스리는 신상필벌이 아니겠는가?.. 최순실은.. 짐이 나라를 되찾는데, 1등공신이니.. 당연, 나라의 일부와 봉록을 받음이 당연하다... 청와대 왕수석은 최순실을  도와 그녀가 부를 축적하는 것을, 도와 주도록 하라.. 아울러, 아버지 시대부터 길러진 재벌들은.. 당연, 짐과 짐을 도왔던 무리들에게 재물을 바치는 것이 당연하다.. 1대 1로 만나 사정을 설명하면, ,,, 당연 이해할 것이다. 호텔로 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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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그리고.. 모든 것이 뽀록나.. 질타 받는 오늘.. 기자 회견에서/
 
ㅇ 이런 당연한 사정을 이해못하는.. 백성들에게 고하노니.... 공주가 잃었던 나라를 되찾아.. 어리석고 배고프고 무지몽매한 너희들을 ... 좀 더 잘살게 해주려 이렇게 애썼건만...아... 이 벌레만도 못한 백성놈들이... 지금.. 나의 심정도 몰러주고... 나를 이렇게 괴롭히니...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하는 자괴감이 든다... 이 거렁뱅이 같은 백성들아... 좀 더 설명할 것이 많지만, 더 말해봤자.. 목만 아프고..귀찮기만 하다... 무지한 너희들이 뭘 알아 듣겠느냐.. 담에... 짐이 시간나면.. 하나씩 자세히 설명해 줄터인즉... 기다리고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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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사실... 대부분의 국민은 박근혜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하려한걸 .. 이미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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