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대충 제가 일자리를 구하는데 김광진 의원님 사무실에 일하는 자리가 나와서 거기에 들어가서 의원님 도와주는 일을 하는건데... 새누리당에서 김광진 의원님한테 말도 안되는 꼬투리 잡아서 의원 활동 못하게 막는거에요. 그래서 사무실 사람들 다 거리로 나가서 시위하자. 알려야 한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된다 이러면서 깼거든요.
제가 정치에 큰 관심 없고 잘 모르지만 오유 보면서 옳은말 하시는 젊은 정치인이라는건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로또를 샀죠. 당첨 됐어요. 5등.
5등이 뭐냐고 하실 분들 계시겠지만.. 저 로또 20~30번 사서 5등된적이 한두번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5등이지만 기분이 좋아요.
제 꿈처럼 되도 않는 것들로 어느당에서 태클 걸고 옳은 일을 못하게 막겠지만 끝까지 힘내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저보다 어리지만 훨씬 훌륭하시고 멋진 김광진 의원님. 꿈에서 뵈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