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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유머
게시물ID : humorstory_127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팬더씨
추천 : 1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11/06 22:54:45
스페인인과 한국인, 러시아인이 한 건축회사에서 일했다.
하루는 보스가 와서 
스페인인에게 <자네는 시멘트를 담당하게>
러시아인에게는 <자네는 흙을 담당하게>
한국인에게는 <자네는 자재(supplies)를 담당하게>
라고 말했다.
<일 끝날때 와볼테니까, 잘 되어있지 않으면 해고 당할 줄 알아>
그리고는 가버렸다.
일이 끝나고, 보스가 돌아왔다.
한가득 쌓인 시멘트를 보고는 스페인인에게 <잘했군>하고 말했다.
한가득 쌓인 흙을 보고는 러시아인에게 <잘했군>하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인이 보이지 않았다.
<한국사람은 어디간거야?>
그러자 갑자기, 
한국인이 흙더미 뒤에 숨어 있다가 뛰어나오며 말했다.
<서프라이즈!!>

한국어에서 R발음과 L발음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음을 이용한 유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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