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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12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다란풍선★
추천 : 0
조회수 : 137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6/24 23:37:50
운전이 직업이라.. (영업직)
주행거리가 다소.. 아니 엄청 많습니다. 다른 사람 대비요.
07년식 뉴 스포티지 운행하고 있구요.
5년전에 뽑은차니 1년에 대략 6만km 이상 주행했네요.
아는 지인분은 어디서 몰래 불법 택시 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도 하시는데.
물론 절대 그럴 일은 없습니다. 허허..
07년 2월에 아는 영맨에게 차량을 구입했구요.
꼴에 옵션 추구한답시고 TLX 최고급형으로 질렀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세차를 잘 안해서 은색상으로 결정했는데 아직까지 후회는 없습니다.
은색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왠만큼 세차 안 해도 티가 거의 안나요.
타이밍벨트 3차 풀셋 교환까지 했고 다음 교환시기가 38만km 인데.
차는 아직도 쌩쌩하네요. 합성유로만 관리했고 디젤차량의 필수인 예열/후열까지 처음에는
완벽했으니.. 카센터가도 주행거리대비 관리를 잘 했다고 얘기합니다.
돈 모일 때 까지 앞으로 향후 2~3년은 더 굴릴 예정인데.
대략 그 때 되면 키로수는 50만km가 훌쩍 넘겠군요.
과연 그때까지 차가 버텨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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