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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내가 이상한건지 여자가 이상한건지 ㅡㅡ.. 배설글
게시물ID : gomin_127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1313
추천 : 0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3/05 23:17:02
저번에도 한번 이런일이있어서 화났는데 한번 더생겼네요 얼마전부터 아는 여자동생이랑 일요일날 밥먹는 약속이 있었어요 기대하고 있다가 오늘 물어보니까 돈없다고 내달라네요.. 제가 학생이고, 전 용돈도 안받거든요? 그냥 설날,추석때 용돈 쓰고,필요할때 돈타쓰는데 설날에 받은 돈이 거의다 떨어져서 돈없다고 문자 하니 정색하면서 진짜 실망이라네요 ㅡㅡ.. 여자 밥안사주면 진짜 실망? 그래서 진심? 이라고 물어보니까 씹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도 약속깨길래 화나서 연락 안하고있으니 자기가 사과하면서 문자하더만, 자기가 먼저 밥먹자길래, 이번에 약속잡을때도 설마 또 돈없다고 할거 아니제?하니까 내 그렇게 보나 ㅡㅡ 하던애가.. 이번엔 안사주니까 실망?ㅋㅋㅋㅋㅋㅋㅋㅋ참..어이가없네요 만나서 뭐라할수도없고.. 뭐라하면 속좁은 남자로 찍히겠죠 다른사람들한테?ㅡㅡ.. 얘가 얼굴이 좀 많이 이뻐서 얼굴빨로 많이 얻어먹고다니거등요.. 아 걍 배설글이니 앞뒤가 안맞네요 5줄요약 1.얼굴이 많이이뻐서 다른사람들한테 얻어먹는 여자동생이랑 약속잡음 2.2주전부터 약속잡았는데 전날 돈없다면서 약속깸(그주는 설날이였음 세뱃돈 20받았다고 자랑하고 어따쓴겨ㅡㅡ..) 3.그것땜에 빡쳐서 연락씹으니 며칠뒤 다시 연락옴 4.이번엔 절대 약속안깬다며 일요일 밥먹기로함 5.오늘연락하니 돈없다면서 사달라길래 안사준다니까 정색빨면서'진심'실망이라함 어린나이에 어장관리하냐? 미친.. 걍 배설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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